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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화려한 캣워크…서울패션위크 휘젓다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6-10-21 15:30 송고
<이미지 제공=YG케이플러스> © News1
<이미지 제공=YG케이플러스> © News1
혜박이 서울패션위크에서 톱모델다운 위용을 자랑했다.
혜박은 최근 진행된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뮌(MUNN), 자렛(JARRET) 컬렉션에서 당당한 캣워크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과시했다.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의 혜박은 2005년 안나수이와 마크 제이콥스를 통해 데뷔, 프라다쇼에 오른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 각종 매거진과 화보, CF 등을 통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한편, 혜박은 21일 2017S/S 헤라서울패션위크 참스 쇼에선 셀러브리티로 참석할 예정이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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