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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올가을 첼시부츠 뜬다… 색상별 코디법 제안

금강제화, 미스코리아美 이영인 함께 세련미 전수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6-10-22 09:00 송고
쌀쌀한 가을 세련미를 추구하면서도 보온성도 높은 첼시 부츠의 인기가 높다. 첼시부츠는 신고 벗기가 용이하고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잘 어울려 눈여겨볼 만 하다.

금강제화는 미스코리아 미 이영인과 함께 선선한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활용 가능한 첼시부츠 코디법을 제안했다.
© News1

◇ 커리어우먼의 당당함 '블랙 첼시부츠'

둥근 앞 코와 두꺼운 블록 힐을 접목한 블랙 첼시부츠는 커리어 우먼의 당당함을 드러내주는 대표 아이템이다.
모노톤의 클래식한 정장을 착용해 프로페셔널 느낌을 더하면 좋다. 이때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 팬츠를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굽이 두꺼운 블록 힐은 장시간 신었을 때에도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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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버건디 첼시부츠'

연인과 데이트는 버건디 색상 첼시부츠를 추천한다.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스타일에 슬림한 힐, 굽을 감싸는 골드링 포인트가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버건디 첼시 부츠는 벨라인 소매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면 로맨틱한 감성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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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함을 강조해야 할 땐 '아이보리 첼시부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화려한 스타일로 돋보이고 싶다면 아이보리 색상 첼시부츠가 제격이다.

블랙·브라운 색상 속에서 남다른 감각을 뽐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수 있다.

롱스커트에 심플한 셔츠를 매치하면 좋다. 아이보리 톤의 핸드백을 선택해 세련미를 강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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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 분위기에는 '브라운 첼시부츠'

어딘가로 여행을 떠날 땐 와일드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색상 첼시부츠를 선택하면 된다.

지퍼 디테일이 들어간 브라운 첼시부츠는 가죽 재킷과 폴라넥 톱 그리고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트렌디한 분위기의 여행룩을 연출 할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첼시부츠는 어떤 패션 아이템보다 코디가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만들어 준다"며 "종류도 다양해 마음에 드는 색상, 장식,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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