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빚. (광운대 제공) © News1

광운대학교는 로봇게임단 로빚(Roːbit)이 '2016 국제 로봇콘테스트 & R-BIZ 챌린지(International Robot Contest·IRC)'에서 2개의 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에서 7개의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3000팀, 4300여명이 참가한 예선을 거쳤고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싱가폴 등 10여개 국가에서 참가했다. 광운대 로빚은 지능형 하이테크 아마추어 부문과 R-BIZ 챌린지 'DST 로봇멀티미션챌린지' 부문에서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편 광운대 로빚은 지난 2006년 11월 결성된 국내 최초의 대학생 로봇게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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