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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불독 "무대에선 세지만 팬에겐 온순하다는 의미"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10-20 11:36 송고 | 2016-10-20 12:28 최종수정
걸그룹 불독이 데뷔한 소감과 그룹명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키미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어때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텔레비전으로만 보던 수상 소감이 생각난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가 무슨 뜻인지 알겠다. 쇼케이스 끝나고 기사를 보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형은은 독특한 그룹명에 대해 "겉모습은 강해 보이고 주인에겐 온순한 불독처럼 저희도 무대에서는 세게, 팬들에겐 온순한 모습을 보이고자 (그룹명을 불독으로) 짓게 됐다"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불독이 데뷔했다. © News1star / 곤엔터테인먼트
불독이 데뷔했다. © News1star / 곤엔터테인먼트


한편 불독의 타이틀곡 '어때요'는 Vlue Vibe Records 메인 프로듀서 윤상조를 비롯해 B.O.K, 니화가 공동 작사, 작곡한 곡이다.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당당한 여성을 불독만의 매력으로 표현했으며, 이날 쇼케이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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