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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서은수, 건설업체 모델 발탁…‘CF퀸으로 도약’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6-10-19 11:25 송고
이미지=소속사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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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가 CF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은수는 건설기업 ‘요진건설산업’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지난 9월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일반적으로 건설 광고는 럭셔리하고 고상한 이미지의 여배우를 모델로 발탁해 스타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 업계 정설이다. 그만큼 서은수가 주목받는 신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을 증명한다.

업체 관계자는 “서은수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는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최근 SBS 인기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의 어린 새엄마 ‘리홍단’으로 출연 중인 서은수는 건설뿐만 아니라 핸드폰, 화장품, 자양강장제 등의 광고에 잇따라 출연하며 광고계 새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 제의가 잇따르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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