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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야구 보다가…남편 볼에 진한 입맞춤 '달달 신혼'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6-10-18 13:13 송고 | 2016-10-18 14:31 최종수정
황정음과 그의 남편 이영돈씨가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황정음과 이영돈씨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관중석에 앉아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포착된 사진에서 황정음이 이씨의 볼에 진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 News1 이동원 기자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황정음과 결혼 당시 이영돈씨는 지난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 겸 자회사 G기업의 대표이자 2억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를 소유한 재력가로 화제를 모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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