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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희망장학금 서울출신 지방대학생까지 지원대상 확대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6-10-17 06:00 송고
서울장학재단은 17~28일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서울희망장학금 대학분야'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학기부터 서울지역 대학생만 가능했던 지원자격을 본인이나 부모가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있는 지방 대학생까지 대폭 확대했다.

소득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이다. 국가장학금이나 교내장학금 등 다른 장학금 수혜를 받았더라도 본인이 직접 부담한 등록금이 100만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희망 학생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hissf.or.kr)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문미란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원대상 확대로 서울 출신으로 지방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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