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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성대 김태성 교수팀, 부갑상선 호르몬 감지센서 개발

(서울=뉴스1) | 2016-10-13 12:06 송고
김태성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성균관대 제공) © News1
성균관대학교는 김태성 기계공학부 교수와 해당 연구실 김형우 대학원생 등 연구팀이 개발한 호르몬 바이오센서 논문이 지난 3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2차원 나노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Graphene)과 이황화몰리브데늄(MoS2)의 나노복합체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폐경기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Osteoporosis) 질환환자의 대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호르몬인 부갑상선 호르몬 (Parathyroid Hormone)의 농도를 측정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한 개발한 센서를 통해 향후 골다공증 관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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