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성균관대 제공) © News1 |
연구팀은 2차원 나노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Graphene)과 이황화몰리브데늄(MoS2)의 나노복합체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폐경기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Osteoporosis) 질환환자의 대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호르몬인 부갑상선 호르몬 (Parathyroid Hormone)의 농도를 측정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한 개발한 센서를 통해 향후 골다공증 관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