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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측 "'더 보이스'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10-13 09:18 송고
배우 천우희가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천우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3일 오전 뉴스1스타에 "천우희가 OCN 새 드라마 '더 보이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더 보이스'는 대한민국서 가장 낙후 지역으로 치부되는 곳의 112 신고센터에서 근무하는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쫓는 과정을 그리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천우희가 안방극장에 복귀할 전망이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배우 천우희가 안방극장에 복귀할 전망이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천우희는 극 중 인천동구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 콜팀장 강권주 역을 제안 받았다. 엄청난 무술 실력을 가진 여경으로, 출연을 확정하면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한편 '더 보이스'는 영화 '신석기 블루스',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의 김도혁 PD가 연출을 맡으며 장혁이 출연할 전망이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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