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9일까지 열린다. 참가는 한국, 중국, 일본 등 6개국 LOL(리그오브레전드)과 오버워치, 크로스파이어 등 종목의 대학리그 13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e-Sports Festival 개막식에서 /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
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과 차세대 문화 체험의 융복합 행사로 세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학생 축제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개막식은 8일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원더걸스, 다이아 등 K팝 스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9일은 용평리조트에서 결승전이 열리며 야외무대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드론/VR체험전,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전, 사진전, 산골음악회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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