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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하천 풀밭서 40대 여성 변사체 발견

(대전ㆍ충남=뉴스1) 이인희 기자 | 2016-10-06 10:46 송고 | 2016-10-06 14:04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대전 대덕구의 한 하천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대전 대덕구 KT&G 대전본사 인근의 하천 풀밭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은 인근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여성의 목에 끈이 감겨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원파악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시신 검시와 부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타살은 물론 현장 인근에 나무가 있는 것으로 미뤄 자살 가능성도 열어 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leeih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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