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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드는 현충사에서 퓨전국악·사물놀이 즐기세요"

‘현충사 풍류를 노래하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6-10-06 09:26 송고
2016년 상반기 현충사 행사장면(문화재청 제공)
2016년 상반기 현충사 행사장면(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8일부터 한글날인 9일까지 전통문화공연 ‘현충사 풍류를 노래하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충사 충무문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열려온 정기 공연으로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관람객들이 수려한 현충사의 경관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사물놀이, 퓨전국악, 한국무용, 북 공연이 이 기간 동안 오후 2시와 4시 하루에 두 차례씩 신명 나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부모님과 함께 거북선 만들기 체험’도 함께 열린다. 

현충사관리소는 "관람객이 많이 방문하는 5월 가정의 달과 10월 문화의 달에 맞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공연을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현충사 누리집(http://hcs.cha.go.kr) 참조. 문의 현충사관리소 (041) 539-4614.



ungaun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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