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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1월22일까지 '전통놀이한마당 체험교실' 운영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6-10-05 15:25 송고
완주군이 전통놀이한마당 체험교실을 전통문화체험장에서 진행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16.10.5/뉴스1© News1
완주군이 전통놀이한마당 체험교실을 전통문화체험장에서 진행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16.10.5/뉴스1© News1

전북 완주군은 11월22일까지 전통문화체험장에서 매주 화요일 '전통놀이한마당 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완주군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실은 선비놀이와 전래놀이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쌍륙놀이, 까막잡기, 수박치기, 달팽이놀이, 비사치기, 사방치기 등 평소에 즐기지 못했던 전통놀이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전북 완주군이 전통놀이한마당 체험교실을 전통문화체험장에서 진행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16.10.5/뉴스1© News1
전북 완주군이 전통놀이한마당 체험교실을 전통문화체험장에서 진행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16.10.5/뉴스1© News1

전통놀이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수료한 강사들이 지도한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기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옛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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