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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11월까지 어린이 '뇌 체조' 건강교실 운영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6-10-04 13:21 송고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어린이들이 뇌 체조를 통한 몸과 마음이 건강 해 질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News1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어린이들이 뇌 체조를 통한 몸과 마음이 건강 해 질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News1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어린이들이 뇌 체조를 통해 건강해 질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 보건소(소장 노창환)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몸 튼튼, 마음 튼튼, 뇌 튼튼’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건강교실은 간식 만들기를 통한 영양교육, 정신보건, 신체활동 뇌 체조 교실, 올바른 구강관리, 흡연예방, 식물을 이용한 원예 치료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특히 학교 내 폭력예방과 친구간의 우정을 높이기 위한 뇌 체조기법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단전 호흡법,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장 운동 실천 등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꿈과 비전을 명상하는 등 다양한 기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노창환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건강습관을 실천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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