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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가려움증 동반하는 아토피, “플라즈마로 치료해볼 수 있어”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6-10-04 10:38 송고
© News1
바야흐로 일교차가 심한 가을, 활동하기는 한결 수월해졌으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는 결코 반가운 계절이 아니다.

가을철에는 습도가 낮아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건선,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환자들이 피부 질환으로 호소하는 경우가 는다. 그렇다면 아토피의 피부가려움증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아토피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보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하루에 한 번 몸 전체를 담그는 통목욕을 하면 좋으며, 목욕 후에는 3분 이내로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은 슈퍼박테리아로 피부에 붙어 피부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인의 피부에서 10% 미만으로 발견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은 아토피 환자에게서는 80% 이상 발견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살균하는 데 있어 ‘플라즈마’라는 물질이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동시에 일으켜 뛰어난 살균 작용을 보이는 플라즈마는 피부 속 유해균을 살균할 뿐만 아니라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 콜라겐의 형성을 돕는다.
최근에는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피부관리기도 출시되었는데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와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플라베네(PLABENE)가 그것이다. 이 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얼굴과 몸 모두 사용하기 좋은 인체공학형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플라베네의 효능으로는 건조에 의한 가려움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톤과피부결 개선을 돕고, 플라베네 후 세라크림을 같이 사용하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고 피부보습에 도움을 준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플라베네는 플라베네 공식홈페이지나 오픈마켓, 종합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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