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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미용실에서 밝히는 최신 트렌드, “자연스러움 강조한 ‘블랙빼기’”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6-09-30 09:4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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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가 점점 짙어지는 요즘, 로맨틱한 여성으로의 변신을 꿈꾸는 것은 비단 연예인 뿐만이 아니다. 로맨틱한 여성으로 변신하기 위해 가을에 맞는 메이크업과 옷 스타일 변화를 주기도 하지만 매력을 가장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헤어스타일 변신이다.

요즘 여성 대부분이 트렌드에 민감하며, 이를 절대적인 것처럼 따르기도 한다. 트렌드만 고집하고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선택했을 시, 어딘가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해 얼굴형, 피부 톤, 이목구비 등을 고려해서 꼼꼼하게 상담하며 시술해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건대 미용실 부띠끄헤어의 관계자는 “최근 방문하는 손님들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머릿결을 찰랑찰랑하게 바꿔주는‘복구 펌’과 헤어스타일 변화를 가장 잘 느끼게 해주는 ‘염색’ 시술을 선호하고 추천되는 편”이라고 전했다.

계절이 변할 때마다 항상 빠지지 않고 인기였던 염색. 올 가을에도 대부분의 여성이 염색을 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고 있다. 올 가을 트렌드 색상은 매년 가을마다 인기인 매트 계열의 브라운과 레드 빛이 도는 초콜릿 브라운이 빠지지 않고 추천되었다. 이와 함께 2016 트렌드 컬러를 반영하여 톤 다운된 블루 그레이도 인기이다. 부띠끄헤어 관계자는 “블루 그레이 색상의 경우, 원하는 색상을 내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시술이 바로 블랙빼기”라고 밝혔다.

염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연스러운 색상 연출인데, 이때 자주 이용되는 시술이 블랙빼기다. 블랙빼기는 머리카락 손상을 최소화하고, 원하는 컬러가 얼룩지지 않게 살려주는 특화된 염색 시술 기법이다. 일반적으로 검은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을 하게 되면 색이 쉽게 빠지지 않는데 이때, 밝은 컬러 염색 시 얼룩이 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반면, 블랙빼기 시술로 염색을 하게 되면 머릿결 손상은 최소화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자극 없이 본래 모발 색상으로 바꿔 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염색을 자주 하는 20대 젊은 세대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블랙빼기에 관해 부띠끄헤어 관계자는 “스타일링 자체가 까다로운 시술인 만큼, 전문가의 손으로부터 헤어 스타일링 시술을 받길 권장하고 싶다”며 “머리결 손상을 최소화로 해야 진정한 미(美)를 살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건대 미용실 부띠끄헤어는 트렌드에 민감한 20대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빠르게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위해 꼼꼼히 상담하고 있으며, 시간에 쫓기며 헤어 시술이 어려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심야 영업 중이다.

[news1] ‘뷰티·패션’뉴스 제보-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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