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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전개하는 뉴발란스는 야간 러닝을 위한 기능을 갖춘 '문 페이즈 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문 페이즈 팩은 러닝화와 트레일화의 주요 기능을 합친 하이브리드 러닝화로 우주와 달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특히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기능이 적용돼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다.뉴발란스의 쿠셔닝 기술 '프레시폼'을 미드솔로 사용해 발에 가해지는 압력과 충격을 분산시킨다. 단단하게 설계된 아웃솔은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미끄럼을 방지하고 발을 보호한다. 방수와 오염 방지 기능도 더했다.

문 페이즈 팩과 함께 출시한 코스믹 트레이닝 세트는 가벼운 스트레치성 소재인 '폴리스판'을 적용했다. 부분적으로 매쉬 패널을 적용해 통기성을 높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야간 운동을 즐길 시 필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 페이즈 팩은 오는 30일부터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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