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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OVO, 다음달 24일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개최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6-09-28 15:38 송고 | 2016-09-28 16:16 최종수정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16시즌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나경복(오른쪽) 등 드래프트에 지목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10.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16시즌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나경복(오른쪽) 등 드래프트에 지목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10.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다음달 2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16-17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먼저 지난 2015-16시즌 V리그 하위 3개 팀이 확률 추첨을 통해 1~3순위를 정하고, 상위 4개 팀은 역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한다.

7위 우리카드와 6위 KB손해보험, 5위 한국전력은 각각 50%, 35%, 15%의 확률 추첨을 해서 상위 순번을 정하고. 4위 대한항공과 3위 삼성화재, 2위 현대캐피탈, 1위 OK저축은행이 역순으로 지명하게 된다.

대학교 졸업예정자 중 대학 총장 추천을 받은 대학생,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교 졸업 예정자는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다.

KOVO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드래프트 참가신청서를 접수받고 24일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한편 여자부는 지난 7일 2016-17시즌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했다.


alex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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