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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00, 이제는 평창' 평창 동계올림픽 한강서 성공기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6-09-27 22:27 송고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 'G-500, 이제는 평창이다'에서 김연아,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및 참석자들이 점등식을 갖고 있다. 2016.9.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 'G-500, 이제는 평창이다'에서 김연아,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및 참석자들이 점등식을 갖고 있다. 2016.9.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500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지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행사 'G-500, 이제는 평창이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나경원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평창 홍보대사 김연아 등이 참석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점등퍼포먼스를 비롯해 융·복합 불꽃 공연, K팝 공연, 동계스포츠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8년을 상징하는 20시18분(오후 8시18분)에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점등 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등에서 열린다.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전세계 90여 개국에서 총 65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등이 참가, 15개 종목에서 102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yj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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