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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고 내고 도주하다 상가 건물 돌진한 20대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2016-09-27 10:12 송고
27일 오전 0시10분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 패션상가 도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차량이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순천경찰서 제공)2016.9.27/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27일 오전 0시10분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 패션상가 도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차량이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순천경찰서 제공)2016.9.27/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전남 순천경찰서는 27일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고 음주측정에도 불응한 혐의(음주측정거부)로 김모씨(2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10분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 패션상가 도로에서 술을 마신 후 싼타페 승용차로 조모씨(34)의 포르테 승용차를 들이받은 후 70여m를 달아나다 상가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운전자 김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았으며,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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