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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제조선해양산업전 창원컵벤션센터에서 개최

29일까지 137개 기업체 참여…319개 부스 운영

(부산ㆍ경남=뉴스1) 이회근 기자 | 2016-09-27 07:29 송고
권민호 거제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국제조선해양산업전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거제시 제공)
권민호 거제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국제조선해양산업전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거제시 제공)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이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29일까지 열리는 국제조선해양산업전에는 국내·외 137개 기업체가 참여해 319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회는 LNG관, 대기업 공동관, 조선기자재관, 해양플랜트관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은 공동관을 설치해 참여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개막식에서 테이프컷팅 후 내외빈과 전시장 투어를 하면서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에 개최되는 이번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이 조선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업이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경남도와 거제시를 포함한 6개 지자체가 공동 주최한다.


leehg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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