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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승합차 중앙분리대 충돌…필리핀인 8명 사상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이회근 기자 | 2016-09-25 09:20 송고 | 2016-09-25 15:23 최종수정
24일 오후 10시 50분께 대전통영고속도로 독산터널 부근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타고 있던 9명 중 1명이 숨지고 7명이 경상을 입었다© News1
24일 오후 10시 50분께 대전통영고속도로 독산터널 부근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타고 있던 9명 중 1명이 숨지고 7명이 경상을 입었다© News1

24일 오후 10시 50분께 대전통영고속도로 진주방면 독산터널 부근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필리핀인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쳐 진주 경상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차량에는 운전을 했던 한국인 공연기획사 대표와 필리핀인 8명 등 모두 9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서울 한 호텔에서 아트로바트 공연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경남 통영으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승합차 뒷타이어가 터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gle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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