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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츠 나나와 열애설' 스다 마사키 누구? 3세 연상 日 배우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9-22 17:33 송고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의 연인으로 스다 마사키가 지목되면서 스다 마사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본 다수의 연예매체는 지난 20일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고마츠 나나가 스다 마사키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설도 함께 제기됐다.  
스다 마사키는 1993년생으로 고마츠 나나 보다 3세 연상이다. 지난 2009년 영화 '가면 라이더 디케이드 극장판: 올라이더 VS 대쇼커'로 데뷔했다. 영화 '기린 날개 극장', '왕과 나', '양지의 그녀', '남자 고교생의 일상'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사신군', '저물어 가는 여름', '러브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 News1star / 영화 '암살교실' 스틸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 News1star / 영화 '암살교실' 스틸

고마츠 나나와는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에 함께 출연했으며, 2014년에는 제 37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암살교실 졸업편'에서는 아카바네 카르마 역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 인기 영화 '데스노트 NEW GENERATION' 개봉을 앞두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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