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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입자"…정진운, 예은 노출 의상 걱정 발언? '눈길'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9-21 11:12 송고 | 2016-09-21 14:15 최종수정
가수 정진운이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SNS 발언이 재조명됐다.

정진운은 지난해 여름 인스타그램에 "바지 입자. 원더걸스. 진심 멋지다. 제이와이피(JYP) 건물 앞에 바지 떨어져 있던 게 이분들 거였구나. 8월3일 밤 열두시다"라는 글과 함께 원더걸스 앨범 '리부트(REBOOT)'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더걸스 멤버(예은, 유빈, 선미, 혜림)들은 악기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또 블랙 색상 바디 슈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각선미를 뽐냈다.

정진운이 연인 예은의 노출을 걱정했다. © News1star / JYP 엔터테인먼트
정진운이 연인 예은의 노출을 걱정했다. © News1star / JYP 엔터테인먼트

한편 21일 예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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