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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비트윈 정하, 풋살 활약으로 '신흥 체육돌' 등극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9-16 12:03 송고 | 2016-09-16 16:37 최종수정
그룹 비트윈 정하가 '아육대' 풋살에서 활약해 화제다.

정하는 지난 15일 오후 5시15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풋살 부문에서 두골을 기록하며 '신흥 체육돌'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아육대'의 풋살 경기는 스페셜 매치로 진행된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이끄는 레알 막드리볼과 B1A4 바로가 이끄는 골대스리가의 1:1 대결로 진행됐다. 두 팀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승부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비트윈 정하가 풋살 경기에서 활약했다. © News1star / MBC '아육대' 캡처
비트윈 정하가 풋살 경기에서 활약했다. © News1star / MBC '아육대' 캡처


특히 레알 막드리볼 소속 비트윈 정하는 경기 초반 1:1을 만드는 동점골에 4:2를 만드는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활약했다. 그는 상대팀 감독인 이천수마저 깜짝 놀라게 만드는 패스 능력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결승골은 레알 막드리블의 빅스 레오가 장식했다. 그는 연장 1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6:5 승리로 이끌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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