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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성소, '시구왕' 이어 리듬체조도 1위…新 추석 대세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9-16 09:02 송고 | 2016-09-16 09:14 최종수정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방송가 추석 특집을 섭렵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성소는 지난 15일 오후 5시15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의 리듬체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소는 유연함을 바탕으로 높은 난이도의 공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매스터리 난도의 동작까지 실수 없이 마무리했으며 결국 총점 13점을 얻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성소 © News1star /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성소 © News1star /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하지만 추석 연휴 성소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게임 캐릭터 '춘리'로 변신, 결승에 오른 다이아와 신수지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해 초대 시구왕에 올랐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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