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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층 부산국제금융센터, 2차 지진 후 '대피령'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2016-09-12 22:30 송고 | 2016-09-12 22:33 최종수정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 (BIFC). © News1 DB

경북 경주에서 2차례에 걸친 지진이 발생하면서 부산 남구 문현동에 있는 63층짜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BIFC관계자에 따르면 규모 5.1의 1차 지진 발생하자 BIFC 측은 안내방송을 통해 "진도 6.0규모 이상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 됐다. 임직원 여러분은 안심해도 된다"는 내용의 안내방송을 내보냈다.

하지만 2차 지진이 규모 5.8을 기록하자 안전 문제를 들어 임직원의 조기퇴근을 권고했다.

BIFC관계자는 "2차 방송이 권고사항이라 건물에 몇명의 인원이 남아있는지 파악하고 있다"며 "개별 사무실에 누가 얼마나 있는지는 층별, 회사별 다르기 때문에 파악이 쉽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44분께 경북 경주시 남서쪽 8㎞ 지역에서 규모 5.1(국민안전처 발표)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 8시34분께 또 다시 규모 5.8의 지진이 또 한차례 발생했다.




p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