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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TV 특선 영화는?…쌍천만 흥행작부터 추억 작품까지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9-12 11:11 송고
지난해 화제였던 영화들이 추석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4일 오전 11시20분 KBS2 채널에서는 배우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영화 '극비수사'가 방송된다. 이어 밤 9시50분에는 배우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가 편성됐다.

이날 밤 11시10분 SBS 채널에서는 배우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방송되고 밤 12시 KBS1 채널에서는 영화 '싱글즈'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베테랑'과 '암살'이 추석 안방극장서 방송된다. © News1star / 영화 '베테랑', '암살' 포스터
'베테랑'과 '암살'이 추석 안방극장서 방송된다. © News1star / 영화 '베테랑', '암살' 포스터

추석 당일인 오는 15일에는 영화 '인어공주'와 '오아시스'가 각각 밤 12시와 새벽 2시40분 KBS1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1000만 영화 '베테랑'은 오는 16일 저녁 7시20분 tvN을 통해 전파를 타고,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이날 저녁 8시20분 KBS2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tvN은 오는 17일 저녁 7시 배우 류승룡과 수지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를 편성했다. '베테랑'과 지난해 쌍천만 쾌거를 이룬 영화 '암살' 역시 이날 밤 9시55분 방송된다. 영화 '내부자들'의 확장판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이날 밤 10시 KBS1 채널에 편성됐다.

오는 18일에는 두 편의 영화가 방송된다. 영화 '오빠생각'은 이날 오후 2시 KBS1 채널에서,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이날 밤 9시55분 SBS 채널에서 각각 방영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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