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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후속 신차 이미지 공개..미래지향적 디자인 '눈길'

(서울=뉴스1) 박기락 기자 | 2016-09-12 09:49 송고
쌍용차 LIV-2 렌더링 이미지© News1
쌍용차 LIV-2 렌더링 이미지© News1


쌍용자동차가 내년 출시될 렉스턴W의 후속 모델로 알려진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LIV-2는 미래 지향적 스타일에 자연의 웅장함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파리모터쇼에서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에서 쌍용차는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LIV-2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Y400(프로젝트명)의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다.

2013 서울모터쇼에 처음 모습을 나타낸 콘셉트카 LIV-1에 이어 선보이는 LIV-2는 이전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발전시켜 자연의 웅장한 움직임(Dignified Motion)의 디자인 콘셉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투입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 뛰어난 안전사양 등이 적용된 LIV-2는 럭셔리한 스타일과 편의성으로 플래그십 SUV의 존재감을 각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ki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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