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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 '한가위 희망마차 나눔한마당' 열어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2016-09-12 11:15 송고
서울시는 12일 오후 2시 구로구청앞 주차장에서 '한가위 정(情)담은 희망마차 나눔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마트가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400세대에게 식료품, 생활용품, 송편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법률홈닥터 변호사들의 무료법률상담과 한방진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이마트는 지난 2012년부터 희망마차를 운영해 현재까지 28억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 10만 가구에 지원했다.

장경환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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