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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공무원의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9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군위군청 공무원 A씨(6급)가 출장 중 동행한 여직원 B씨의 신체 일부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은 B씨가 군청소속의 고충상담원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군위군은 A씨에 대해 직위 해제 등의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와 B씨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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