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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서 달린다’…강원학생 육상·마라톤 대회

(정선=뉴스1) 박태순 기자 | 2016-09-08 11:06 송고
 마라톤 대회의 모습. (뉴스1 DB) 
 마라톤 대회의 모습. (뉴스1 DB)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12일 정선에서  ‘2016 강원학생 학년별 육상대회 및 강원학생구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1261명이 70종목에 참가한다. 

마라톤대회는 오전 8시 정선군 일원(마라톤 코스)에서, 육상대회는 오전 10시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마라톤 꿈나무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총 8개 구간 23.3km를 달리며 17개 교육지원청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동석 체육건강과장은 “정선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원 육상꿈나무들의 스포츠 축제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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