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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전통시장 17일까지 10~30% 할인 이벤트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2016-09-07 11:14 송고
서울 암사종합시장. /뉴스1
서울 암사종합시장. /뉴스1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전통시장 명절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17일까지 암사종합시장,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9개 시장 및 상점가에서 할인행사를 열 계획이다. 17일까지 강동구 내 전통시장을 찾으면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각 전통시장에서는 경품행사, 상품권 증정, 노래자랑 고객참여행사,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연다.

이해식 구청장은 12일까지 상일동 골목시장을 시작으로 고덕전통시장, 양지골목시장, 암사종합시장, 천호시장 등 11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직접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홍보에 나선다.

이 구청장은 "저렴하면서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을 보면 다양한 문화행사로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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