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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익산시의 A비뇨기과에서 김모씨(75)가 마취 도중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김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이 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앞서 하반신에 마취주사를 맞았다가 1시간 뒤 마취 쇼크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취를 한 관계자는 이 병원 소속이 아닌 다른 병원 소속이었으며, 마취 당시 이 병원 원장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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