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는 신성례 간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16 학생 흡연예방교육 소외지역 지원사업'을 수주해 약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 흡연율과 관련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 과대학급 등 소외지역에 대한 흡연예방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간 흡연예방교육 소외지역에 전문 간호인력 21명, 행정인력 9명 등 30명을 배치해 학교 흡연예방교육사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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