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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장용락캡슐에 유산균 100억마리"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배변활동 촉진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6-08-31 18:09 송고 | 2016-08-31 18:10 최종수정
한미약품 건강기능식품 장용락캡슐./© News1
한미약품 건강기능식품 장용락캡슐./© News1

한미약품이 개발한 생유산균 제품 장용락캡슐이 인기몰이 중이다.

31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장용락캡슐은 100억마리 생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배변활동을 촉진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요 성분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Lactobacillus acidophilus)는 유산균 일종으로 장 질환을 일으키는 병원균과 유해균 활동을 억제한다.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장 기능을 강화하고 설사와 변비 증상을 예방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장용락은 장용코팅캡슐로 개발해 100억마리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한다"며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장 건강이 좋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장용락 제품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일 1회 1캡슐씩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10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한다. 포장 단위는 70캡슐로 구성돼 있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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