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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진 측 "'아육대' 풋살 경기 중 코피…숙소에서 휴식"(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8-29 16:43 송고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중 안면 타박상을 입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29일 뉴스1스타에 "진이 '아육대' 풋살 경기 도중 부상으로 코피를 흘렸다. 하지만 현장에서 바로 응급처치를 한 후 현재 숙소로 돌아가 쉬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진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녹화에서 풋살경기 중 타 그룹 멤버의 팔꿈치에 얼굴을 부딪쳐 부상을 입었다. 진의 소식이 전해진 후 빅스 레오도 풋살경기 후 고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진이 '아육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진이 '아육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한편 '아육대'에는 비투비,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에이핑크, B.A.P 등의 아이돌이 대거 참여했으며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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