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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악플러 고소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8-29 16:36 송고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제시카는 악플러 2명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제시카가 고소한 누리꾼들은 지난 5월 중순 네이버 포털 TV 연예 뉴스 코너에 실린 제시카의 사진 뉴스에 그의 외모와 성적인 부분을 비하하는 댓글을 올린 혐의다.

제시카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제시카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최근 직접 경찰서를 찾은 제시카는 "상습적으로 악의적인 댓글이 올라왔다. 계속 참다가 정도가 지나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누리꾼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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