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최근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28일 저녁 6시25분 방송된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박보검,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자유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박보검은 손수 운전대를 잡고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과 함께 이동했다. 그는 졸업 후 바로 운전면허를 땄다며 다소 서툰 운전 실력을 보였다.

박보검이 최근에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고 말했다. © News1star / KBS2 '1박 2일' 캡처

차태현은 박보검에게 "차 있냐" 물었지만 그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차태현은 "요새도 지하철 타니"라고 물었고 박보검은 긍정했다.

데프콘이 "많이 알아보지 않냐"라고 걱정하자 박보검은 "다들 휴대전화를 하고 있어서 잘 모른다"고 답하기도 했다.


hjk07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