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탕웨이 딸 출산 "몽골 초원서 3년간 사는 게 꿈"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8-28 13:49 송고
중화권 배우이자 김태용 감독의 아내 탕웨이가 딸을 출산한 가운데 그가 밝힌 꿈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탕웨이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광고 영상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몽골에 있는 넓은 초원에서 아이와 함께 3년 동안 살아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가진 작디 작은 꿈들이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기를 제 삶을 더 좋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7일 홍콩 한 병원에서 3.41kg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탕웨이는 이 같은 소식을 SNS를 통해 직접 알리기도 했다.

탕웨이는 영화 '색, 계' 출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탕웨이는 영화 '색, 계' 출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2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