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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역대급 캐스팅 무한상사, 시청률 상승 土예능 1위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6-08-28 08:27 송고
'무한도전'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3.9%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토요일 전체 예능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 본편에 앞서 관련 미팅, 대본 리딩, 촬영 진행 등이 그려졌다. 배우 이제훈, 김혜수, 쿠니무라 준, 빅뱅 지드래곤, 전미선, 신동미, 안미나, 김원해, 전석호, 손종학, 김희원 등의 캐스팅으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2016 무한상사' 본편에 앞서 첫 미팅, 대본 리딩,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2016 무한상사' 본편에 앞서 첫 미팅, 대본 리딩,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6.4%, KBS2 '불후의 명곡'은 7.6% 시청률을 기록했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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