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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측 "성폭행 피소 법적 대응 검토, 윤혜진 임신 초기"(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8-26 14:57 송고 | 2016-08-26 15:32 최종수정
배우 엄태웅 측이 성폭행 피소와 관련해 두 번째 입장을 전했다.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지난 23일 엄태웅 피소 관련 최초 보도 이후 구체적인 입장 표명이 다소 늦어진 점에 대하여 사과 말씀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엄태웅도 이날 보도를 통해 고소인의 악의적인 주장을 접했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우선적으로 금번 상황을 설명해야 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무엇보다 현재 엄태웅의 아내가 임신 초기이며, 보도로 인한 엄청난 정신적 충격으로 건강 상태에 이상이 생겨 이를 우선적으로 수습해야 했다. 이로 인해 변호인의 선임 및 입장 표명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엄태웅 측이 성폭행 피소와 관련해 입장을 전달했다. © News1star DB

또한 "본건과 관련해 엄태웅와 확인한 결과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5일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전달 받았으며, 엄태웅은 이 사건과 관련한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또한 고소인에 대해서는 무고 및 공갈협박 등으로 인한 모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으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사실 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가족들과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엄태웅 본인도 매우 참담해하고 있다. 당사자 입장에서 명확히 해명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음에도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던 점을 양해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진실은 경찰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며 "따라서 정확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추측성 보도 및 취재는 쟁점의 본질을 왜곡할 수 있으니 자제해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린다"고 마무리지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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