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유키스 일라이가 등장했다.이날 일라이는 "23살에 결혼했다"고 고백하며 아내가 연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11살 차이다"라고 말해 제작진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일라이가 출연했다. © News1star/ SBS '자기야' 캡처 |
그는 "처음에 나이를 몰랐다. 너무 동안이고 모델 일을 해서 관리도 잘한다"며 "결혼 당시 부인이 34살이었다"고 털어놨다.
일라이는 또 "부인이 결혼하고보니 수분크림을 몸 전체에 바르더라"고 말했고, 패널들은 "부인이 부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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