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
이에 메이톰은 ‘사람과 여행하라’를 모토로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을 매칭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 (MYTM: Make Your Tour Mate)를 제공한다. 관광객은 현지인이 직접 기획한 여행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국내 현지인은 투어메이트 역할을 함으로써 외국어 학습과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관광 상품의 ‘저가, 코스 중심’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사람간의 만남을 중심으로 글로벌 문화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이 MYTM의 가장 큰 특징이다.
MYTM 플랫폼에서는 누구나 서비스의 수요자이자 공급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화에 용이하다. 때문에 MYTM은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일본·중국·태국·베트남 등 해외 로컬 여행 스타트업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 홍보·콘텐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 News1 |
모바일 웹은 지난 5월 출시 후 국내 재학 대학생으로 구성된 투어메이트를 통해 지역 곳곳의 명소와 맛집, 액티비티 등 100여 개 여행 코스를 발굴해왔다. 현재는 투어메이트 2기 활동을 진행 중으로, 8월 출시 예정인 ios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빠르고 편리하게 더욱 참신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