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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 투병중 직원 자녀 위해 ‘헌혈’ 활동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6-08-23 10:48 송고
KT CS가 23일 서울 염창동 사옥에서 투병 중인 직원 자녀를 돕기 위한 헌혈 활동을 벌였다.
  
KT CS는 광주 NH농협은행 고객센터 이주실(가명) 사우의 자녀가 ‘급성 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사실이 전해지자 모바일 사보 등을 통해 헌혈증 기부 운동을 벌이며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KT CS 컨택사업본부 전경혜 전무는 “누구보다도 힘든 직원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KT CS 기업문화인 ‘Heartner’ 정신으로 어려운 동료를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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