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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6개 벤처기업 '시장개척단' 꾸려 베트남 파견

(전주=뉴스1) 김대홍 기자 | 2016-08-22 15:22 송고
전주시청 전경.2016.2.5/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전주시청 전경.2016.2.5/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전주시와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매출 다변화를 위해 ㈜바로텍시너지 등 지역 6개 업체를 글로벌시장개척단으로 베트남에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해외시장 개척단으로 파견된 업체는 ㈜바로텍시너지, 비케이시, ㈜씨에이피코리아, 대승, 엔투인, (유)셋토퍼 등 팔복동 전주산업단지 내 전주첨단벤처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다.

이 업체는 해외시장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업과 전주시 해외시장 개척 프로젝트에 1회 경험한 기업 등이 포함됐다.

이 업체들은 21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무역상담회 등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과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게 된다.

LED관련 전문 개발 및 생산 업체인 비케이시(대표 김근식)는 지난해 전주시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해 비염치료기로 ‘2015년도 베트남 무역상담회’에서 2만3000불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
시는 기업 '기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글로벌시장개척단 운영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5min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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