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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국 여자 400m 계주 우여곡절 끝에 금메달

예선서 바통 떨어뜨리고 재경기 끝에 결승행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2016-08-20 11:27 송고
미국 여자 육상 400m계주팀이 2016 리우올리픽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 © AFP=News1

미국이 리우 올림픽 여자 400m 계주에서 우여곡절 끝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국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400m 계주에서 41초01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앞서 미국은 예선에서 바통을 떨어뜨려 결승행이 불투명했으나 대회 조직위원회가 옆 라인인 브라질의 방해받았다는 이의제기를 받아들이면서 재경기 끝에 결승에 올랐다.

미국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자메이카는 41초36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영국은 41초77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자메이카는 2번 주자가 3번 주자에게 바통을 매끄럽게 넘겨주지 못한 점이 뼈아팠다. 반면, 미국은 시종일관 선두에서 레이스를 이끌었는데, 특히 마지막 주자인 토리 보위의 폭발적인 질주가 돋보였다.

이날 우승으로 미국의 앨리슨 필릭스는 개인 통산 금메달 수를 5개로 늘리며 여자 육상 선수 중 최다를 기록했다.

앞서 여자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자메이카의 일레인 톰슨은 3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sangh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