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학장 우성식)는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고품질 학사운영과 직업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외래교수 간담회를 열었다. 2016.8.19/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학장 우성식)는 19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고품질 학사운영과 직업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외래교수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는 시간강사 22명이 참석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고품질 학사운영을 위한 학사제도를 점검했다.

또 폴리텍대학의 고유 브랜드인 ‘참인(人) 폴리텍’ 교과 소개와 수업운영에 관한 외래교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학 차원의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우성식 학장은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참다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인성교육에도 힘써달라”며 “대학의 일원으로서 주인의식, 구성원과의 친밀감을 유지하는 등 대학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이날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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