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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한국민속촌서 '몬스터 고' 이벤트 진행

한우협회와 '한우불고기버거' 알리기 나서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2016-08-19 10:33 송고
(사진제공=롯데리아)© News1
(사진제공=롯데리아)© News1

롯데리아는 20~21일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국민속촌에서 '몬스터 고(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민속촌의 대표 행사인 '한국민속촌500 얼음땡'의 사전 행사로 진행된다. 롯데리아는 전국 한우협회와 함께 2년 연속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 한우의 우수함과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한우불고기버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불고기버거의 주 재료가 되는 한우와 번·토마토 등을 닮은 몬스터를 민속촌 곳곳에서 찾아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메인 무대에서는 'AZ개그 배틀'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민속촌의 유명캐릭터인 '군수'가 관람객들과 개그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우협회와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한우소비촉진과 국민건강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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