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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상사부분, 미얀마 봉사활동 '구슬땀'

(서울=뉴스1) 강현창 기자 | 2016-08-11 11:46 송고
삼성물산 상사부문 해외봉사단이 미얀마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지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ews1
삼성물산 상사부문 해외봉사단이 미얀마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지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ews1

삼성물산 상사부문 해외봉사단이 미얀마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임직원과 가족 및 현지 파트너인 다이아몬드 스타(Diamnd Star) 임직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 봉사단은 지난 8일부터 4일동안 미얀마 양곤(Yangon) 남부 띤간준(Thingangyun)지역에 위치한 야다나본 예이큰예인(Yatanabon Yeiknyein) 고아원 신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물산 해외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교실 환경미화 활동과 놀이기구, 사물함 등 시설물 지원 및 문화교류 활동을 수행했다.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진욱 프로젝트 사업부 주임은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든 일정이었지만 남을 위한 시간이 결국 나를 위한 시간이 되는 게 봉사의 진정한 의미 인 것 같다"고 전했다.


k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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